화목순대국 순대,순대국여의도 화목순대국소울 푸드 소개 신기한 과학나라를 같이 했던 20년지기 친구가 있고 늘 더 먹으라며 순대를 잔뜩 부어주시는 아버님이 계신 곳 그 사장님께서 아직도 몇십 년 째 직접 내장을 손질하고 피를 굳혀 순대를 만드시는 곳 여의도 화목순대국 그러나 내 혓바닥은 감성적이지 않으므로 순전히 맛있기 때문에 소개하는 것이다 나는 순댓국을 여기서 배웠고 여기서만[내 마음대로 식당 리뷰] 화목 순대국 - 토렴해 주는 여의도 순대국 식당여의도에는 의외로 많은 순대국 식당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화목순대국을 소개할까 합니다 화목순대국이라는 상호의 식당은 광화문에서도 몇 번 간 적이 있는데 이 식당이 광화문의 그 식당과 같은 집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음 번에 가면 체인점인지 여쭤봐야겠습니..

첸수이 중식당가짜 홍콩요리, 그러나 탕면이 맛있는 양재역 첸수이회의차 양재동을 다녀오다가 홍콩요리 전문점이란 간판을 보고 저녁 시간도 다 되어 홀리듯 들어가 봤습니다 홍콩식 중국요리 전문점이라 서울서 홍콩요리라니 기대가 됩니다 뭔가 있을 것 같은 비범함 실내 분위기도 좋고 방도 있는 것이 꽤 괜찮습니다 맘에 들었어 근데 좀 비싸네요 짜장면이 뭔 5000원 게다가 이게 뭡니까 값은직장동료들과 만남..오늘정말 오랜만에 옛 직장동료들울 양재역 근처 중국집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화려했던시절의 옛기억으로부터 슬픈얘기까지 참 많은얘기가 그안에 있었습니다 때로는 즐거운기억이 때로는 평생갖지못할 기억등이 포함되어 있는데소중한 기억들 이런기억이 때로는 내가 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 내일이면 이런기억은 뒤로..

만다린 식당 중식당오래된 곳의 부담 없는 짬뽕 / 충남 부여맛집 만다린짬뽕 5000원 부안에는 맛있는 집이 많지만 오래된 곳인 만다린을 찾았다 들은 기억으로 30년이 넘었다는데 이곳저곳을 많이 돌아다녀서 기억이 확실하지는 않다 오래되 보이는 건물과 간판 이런 집은 무작정 들어가도 기본은 한다 기본 짬뽕답게 여러 해물이 적당히 들어있고 국물의 맛도 많이 맵지 않고 적당하다 요즘은 매운맛이 유행[부여 가볼만한곳] 부여 궁남지 국립 부여박물관 부여여행부여 가볼만한곳얼마전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부여에 다녀왔습니다 역사유적이 많고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다는 걸알고 있으면서도강원도에서 경상도가기는 쉬워도충청도전라도쪽으로 방향잡는게 쉽지않습니다 백선생님께서 드셨다는부여 시골통닭저녁무렵에 도착해서 한마리 포장해서 먹어봤..

실크로드레스토랑 양식합천 맛집 "실크로드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용안녕하세요 수짱입니다 오늘 저녁은집 근처 아는 사람만 안다는합천호 근처에 위치한 실크로드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비가 와서 그런지 합천호는 잘 보이지 않지만 조용하고 소박한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사진 어플을 이용해서 찍어보니 더 조용해 보이네요 이제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당 합천맛집/대병면 실크로드레스토랑(돈까스맛있어요)오늘은 합천군 대병면에 있는 실크로드 레스토랑에 다녀왔답니다 전에도 가본적이있는데 돈까스와 치즈롤까스가 맛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찾아갔어요 2층에 위치해있고 아래에서 본모습입니다 앞에는 강이보이네요 합천댐이 유명하죠분위기가 좋아요 여름엔 테라스에서 식사해도되겠네요 치즈롤까스가 오늘은 안된다해서 그냥 돈까스로 시켰답니다 후식..

본순대국 순대,순대국:: 까치산역 맛집 본순대국 + 따끈~한 순대국 한그릇 하세요!!요즘 정말 춥죠 이제 겨울 시작인데 폭설에 기온은 영하로 뚝 하지만 이건 정말 시작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1월이 되면 엄청난 한파가 몰려온다고 하니 이거 혹한기 대비해야 하는건지 너무 추워서 어디 나가기도 귀찮고 정말 무릎도 시리고 이렇게 추운 날에는 뜨끈 한 국물 만한게 업죠 본 순대국 요즘 날이 추까치산역맛집 콩나물해장국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어야 하는데 날씨는 잔뜩이나 흐린게 곧 비가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이네요 유디코 함부장의 이웃님들은 맛점들 하셨는지요 오늘은 까치산역맛집으로 주로 순대국을 하지만 유디코 함부장이 좋아하는 콩나물로 만든 맛있는 콩나물해장국을 하기때문에 이런 흐린 날에 뜨끈하게 드셔보시라고 콩..

북촌손만두 센트럴시티점 칼국수,만두소소한 혼밥의 기록 / 센트럴시티터미널 혼밥내 혼밥의 시작은 지누락 엔터테인먼트 서포터즈 때현장 스태프하러 간다고 혼자 서울가서 터미널 모스버거에서 혼밥그 이후 몇 번의 혼밥 대신 메뉴는 매번 햄버거이후 마트 푸드코트에서 혼자 밥을 먹은 적이 몇 번 있는데먹기만했지 사진은 많이 안찍어뒀나보다 북촌손만두 북촌손만두 피냉면 7000원센트럴시티터미널 북빠르게 먹을 수 있는 고속터미널 북촌손만두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터미널에 있는북촌손만두 주문잘못들어가서 다시 주문넣어주셨어요 안에 사람이 너무많고 메뉴판도 따로있지않고 벽에 하나하나 붙어져있어요 다른지점은 메뉴판따로도 있는데 여긴왜없는지 혼밥하는사람도많고 터미널에있어서 회전율도 빠르고 뭐 그래서 내부사진을 못찍었어요 셋팅셋팅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