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4. 09:32ㆍ맛집
현짬뽕 중식당
면 음식을 워낙 좋아해서 입맛이 없거나 할때면 어김없이 중국집으로 향해요
특별히 먹을게 생각 안날때도 중국집이 먼저 생각나곤 하는데 그래서인지 중국음식을 많이 먹게 되네요
지난번 강남에서도 그랬었는데마침 짬뽕이 괜찮다는 중국집이 있어서 얼른 가봤어요
특이하게 클로렐라를 사용하는 곳이였는데 그런데 클로렐라가 뭐죠 들어보긴 했는데정확히 뭔지를 모르겠어요
그래서찾아봤어요
클로렐라는 민물에서 자라는 녹조류로 플랑크톤의 일종이라고해요
단백질엽록소비타민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구요
찾아봤을때도 좋은 내용 뿐이더니메뉴 사이에도 효능이 적혀 있어요
역시좋긴 한가봐요 건강에 좋다니까 짬뽕이 맛있다
니까 짬뽕만 주문할수도 있었지만처음 가는 곳에서 그런 모험은 할수가 없어서 옛날짜장과 낙지짬뽕을 주문했어요
가격 착하죠 4500원6000원 옛날짜장이 먼저 나왔어요
그런데 참 소박한 비쥬얼이에요
옛날짜장이 어땠었는지 비교 할수가 없으니까 그럴려니 하면서도 요즘 짜장면과는 많은 비교가 되는거 같아요
하지만맛이 없지는 않아요
대부분 짜장면이 그렇듯이 단맛이 강하기는 한데 다른곳보다 살짝 더 달아요
반포식스 세곡점 베트남음식
어제 그 친구와 함께 베트남음식을 먹으러 반포식스 세곡점을 방문했어요 한쪽에 자리 잡은 저희는 메뉴판을 봤는데 어찌나 다양한 음식이 있던지 음식을 먹는 시간보다 고르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렸던 것 기억이 오랜 열띤 메뉴 토론 끝에 베트남 음식을 잘 아는 베음잘 친구가 3인 세트_A 반포6 점보 샘플러와 비프볶음밥 쌀국수 그리고 사이다를 주문시켰어요 여러 종류가 푸짐하게 나온 샘플러는 가성비가 정말 짱짱짱 자 이제 본격적으로 맛을 볼 차례죠 먼저 베트남 음식점의 생명인 쌀국수에 숙주를 넣은 후 따끈한 쌀국수를 맛봤는데요 고기와 면은 부들부들하고 해서 씹기가 편했고 베트남 음식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강하지 않아서 먹기 참 좋았어요 이곳은 베트남 음식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의 메뉴를 맛볼 수 있기때문이죠 이곳은 이렇게 숙주는 개인 취향으로 넣어 먹을 수 있게 나오구용 저희가 시킨건 양지차돌 쌀국수와 반포식스 쌀국수 그리고 베트남 쌀국수 먹을때 빼놓수 없는 짜조 저희 둘은 먹는 방
카페 두레브 카페
세곡동 브런치 맛집 카페 두레브 사랑이 태어나기 전 동생과 함께 시바견 봄이 산책 시키면서 바로 옆 동네 세곡동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카페 두레브에 다녀왔어요 세곡동 브런치 맛집 카페 두레브의 실내 이날의 커피는 인도네시아 토라자예요 세곡동 브런치 맛집 카페 두레브는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도 엄청 많아요 둘이 너무 맛있다고 칭찬하면서 먹은 세곡동 브런치 맛집 카페 두레브의 팬케이크 슈가파우더가 잔뜩 뿌려져 있는 팬케이크에 바닐라 아이스크림블루베리생크림시럽이 한셋트 따로따로 먹어도 넘 맛있는 애들인데 다 같이 먹으니 더더 맛있는 팬케이크 둘이서 샌드위치랑 팬케이크 먹으면서 무한 수다 나중에 뱃속에 있는 아이들 낳고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수다떨고 맛있는거 먹자고 다짐하구요 맛있고 가깝고 최고 봄이 산책은 덤으로 세곡동에서 빵 맛집 브런치 맛집 찾으신다면 카페두레브 추천해요 강남세곡동 브런치맛집 카페 두레브 세곡동 브런치 맛집으로 동네에
롯데리아 큰길가 깔끔한 롯데리아 매장
세곡동 큰길가에 있는 매장입니다 좌석이 2층까지 있구요 오전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 한적했어요 아메리카노 한잔 테이크아웃했는데 커피는 살짝 연했지만 좋았습니다 저렴하네요
곽만근갈비탕 강남세곡점 갈비탕
세곡동에 위치한 곽만근 갈비탕갈비탕 생각날 때마다 가끔 가는 곳이에요 복날에는 보양식 먹어줘야죠곽만근 갈비탕 복날 당일 전복 한마리 서비스 이벤트 하고 있네요 운동 끝나자마자 가서 우리가 1등갈비탕부터 꼬리탕 육개장 갈비찜까지 한끼 식사로 든든한 메뉴들이죠갈비탕집 김치와 깍두기는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맑은 국물의 갈비탕이 나왔어요 복날 전복갈비탕으로 가족들 몸보신 해보세요 그중에서도 곽만근갈비탕이 유명하다고 해서 저도 한번 다녀와봤답니다 우리동네보다 곽만근갈비탕이 더 저렴한건 왜쥬체인점이 더 저렴하다 니갈비탕 한그릇 9000원 우리동네 마넌 가장 유명한 갈비탕을 주문뽀얀 국물에 파송송 얹어진 비주얼은 냄새부터 침샘을 자극하기 시작했지요 고기 또한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게 소스에 콕콕 찍어 먹으니 입이 호강하는건 두말하면 잔소리죠 곽만근갈비탕은 탕뿐만 아니라 메뉴가 다양했는데오늘 살짝 날이 더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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